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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rius Archive - 개인 블로그 겸 프로젝트 아카이빙 용도

목차9

# 개요

이전부터 네이버 블로그, 티스토리, Velog 등 여러 플랫폼에서 (개발 말고 다른 주제로) 블로그를 많이 해왔었지만, 뭔가 내 마음에 딱 드는 그런 플랫폼이 없었다.

그렇다고 마땅히 떠오르는 디자인이나 기능도 없고, 학교를 다닐 때에는 개인적으로 진행하던 이런저런 프로젝트가 있었기에 당장 급하지 않은 웹 개발(프레임워크, 배포 등등…)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기가 조금 애매한 상황이었다.

시간이 지나, 취업 준비와 이직 준비를 하며 여러 군데 이력서를 넣다보니, 간혹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업체들이 있었다. 개발자의 포트폴리오는 당연 Github라고 생각했었지만…

  • 단순 Github 링크는 정보가 불충분함
    • README만으로는 프로젝트 경험을 보여주기가 불충분함
    • 공개하기 어려운 Private Repo가 있음

PDF나 PPT같은 자료를 만드는 방법도 생각해봤지만, 아무래도 영 예쁘게 정렬되지가 않기도 했고, 무엇보다 현재 ‘진행중인’ 프로젝트를 보여주기에는 역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가능한 블로그만한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
그래서, 결국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, 까짓것 하나 만들어보기로 했다.


# 기획

목적은 단순했다:

개인 프로젝트 아카이빙 + 내가 해왔던/하고있는/할 프로젝트를 모아두는 공간 + 나를 소개하는 섹션

따라서, 처음부터 화면 및 게시글 구조는 바로 잡았던 것 같다:

  • About me
    • 나를 소개하는 페이지
  • Projects
    • 완성된 프로젝트를 전시 및 소개하는 공간
  • Blog (Posts)
    • 프로젝트 과정에서 간간히 작성하는 게시글들
    • 이 아티클들은 완성된 Project에서 “시리즈”로 레퍼런스

# 기술 스택

어차피 Gemini & Claude code가 대부분의 코드를 작성할 것이므로 (사실 내가 직접 수정한건 마크다운 문서밖에 없기는 하다), 그냥 처음부터 “너가 적절한 기술/라이브러리 적용해줘” 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괜찮겠지만.

초반에 아예 empty 상태로 시작하는 것 보다는, 적어도 ‘Astro 기반, Github CMS, Vercel 혹은 Cloudflare Pages로 배포’ 같은 큰 줄기를 미리 잡아주는 것이 경험적으로도 꽤 효과가 컸기 때문에 환경/구조 설정에 시간을 좀 들였다.

Framework & Lang

  • Astro 6
    • 유연성, 개발 경험 (MDX와 매우 친함), 성능 면에서 이점을 가짐
    • Astro만의 독특한 문법, 복잡한 구조는 장애물 어차피 내가 볼 코드가 아닌걸
  • TypeScript
    • 그냥 무난한 선택지
  • MDX
    • 기초적인 스타일링을 지원하기 위해 마크다운 확장 적극 채용
    • 마침 Astro는 MD/MDX와 친하게 지냄

Styling

  • Tailwind CSS
  • Custom Design Token System
    • 블로그에서 사용된 대부분의 색상은 이전에 개발하던 앱의 디자인 시스템을 확장하여 사용
    • 필요한 UI나 컴포넌트들은 Stitch → Figma를 통해 대부분 작업

CMS/Data

  • GitHub Contents API (CMS)
    • GitHub OAuth를 이용한 어드민 인증
    • 게시글 CRUD 기능 그냥 구현함 (코드 뜯기 귀찮아서)
  • Cloudflare R2
    • 이미지 처리를 위해, Github / Vercel / Cloudflare / 그 외의 외부 저장소를 고려해보았음
    • 절차는 한 단계 더 거치더라도, 넉넉한 용량 + (사실상) 무료라는 이점이 있어서 CloudFlare 사용

Infra/Deploy

  • Vercel
    • (이걸로 돈을 벌 건 아니니까) 제일 간단한 Vercel을 통한 Deploy를 고려하였음

# 구현 과정

  • PRD 및 정책 결정

    • 내가 클라이언트이자 PM이자 디자이너이자 개발자였음
    • 사실상 모든 정책이나 기능은 온전히 나의 독단적인 선택의 결과
  • 디자인

    • Stitch에게 기초 색상 팔레트를 줘서 디자인 초안을 뽑고, Figma에서 미세 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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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초기에는 고양이 테마를 기본으로 하려 했었음. 초기 시안에서 그 잔재가 보인다.)

  • 구현
    • 사실 3월에 가장 기초적인 작업은 모두 끝났으나, 여러 사정이 있어서 배포가 안되었음
    • 지금 시점(5월)이 되어서야 기능 테스트 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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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AI 노예 부렸다는 뜻. 초반의 커밋들은 아마 Windsurf로 작성해서, 커밋을 직접 남겼던걸로 기억함


# 최종 목표

장기적으로 계속 유지하면서, 조금씩 개선해나갈 예정이다.

  • 프로젝트 아카이빙 및 추적
  • 공부한 내용 저장 및 적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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